18일 광화문 HJ 비즈니스센터서 산업부-태양광 제조기업 대표자 간 간담회 개최 한국태양광산업협회(이하 협회)가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태양광 제조기업 대표자 간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태양광 산업계의 건의사항·애로사항, 태양광 산업 활성화 및 산업 정책 방향 등이 공유됐다. 또한 연속되고 있는 집중 폭우로 인한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산지 태양광을 비롯해 태양광 안전관리와 점검에 대해 태양광 산업계에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HJ 비즈니스센터 광화문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최연우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관, 박성우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산업과장, 김철영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산업과 서기관, 임은성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산업과 사무관, 유영선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센터 실장, 추승환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센터 팀장, 이건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센터 팀장, 홍성민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회장, 최기혁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총회의장을 비롯해 모듈기업, 인버터기업, 구조물기업, EPC기업, 시스템기업, 재자원화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국내 태양광 산업은 금리 상승, 수입산 모듈의 저가공세 등 대외적 환경변화와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기업인 온세미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전도(conduction) 및 스위칭 손실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초고효율 1200V 절연 게이트 바이폴라 트랜지스터(insulated-gate bipolar transistors, 이하 IGBT)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디바이스는 고속 스위칭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로 태양광 인버터,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UPS), 에너지 저장 장치 및 전기차(EV) 충전 전력 변환과 같은 에너지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될 예정이다. 새로운 1200V 트렌치 필드 스톱(Trench Field Stop) VII(이하 FS7) IGBT는 고전압(부스트 스테이지)에 대한 입력을 증가시키는 데 사용되며, 인버터는 높은 스위칭 주파수 에너지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에서 AC 출력을 제공한다. FS7 디바이스의 스위칭 손실이 낮기 때문에 더 높은 스위칭 주파수를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자성 부품의 크기를 줄이고 전력 밀도를 높이며 시스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고전력 에너지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FS7 디바이스의 양의 온도 계수를 통해 병렬 작동이 가능하다. 온세미 파워 솔루션 그룹
자금 조달 등 태양광 사업 내 다양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 제시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ENlighten)이 업계 최초로 시공비와 기자재에 대한 최대 100% 여신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엔라이튼은 국내 1위 태양광 금융 실적 노하우와 국내 최대 에너지 플랫폼을 기반해 태양광 사업 여신 상품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자금 조달 고민 등 태양광 사업 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골자다. 엔라이튼에 따르면, 시공비 최대 100% 여신은 담보와 보증 부담을 최소화해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한 건설 기간 내 현금 확보 부담을 해소해 준다.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중이거나 착공 예정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1MW 기준 공사비 최대 8억 원까지 먼저 지급된다. 엔라이튼은 "까다로운 선급금 이행 보증 증권이 요구되지 않고, 검토부터 자금 집행까지 1개월 이내에 신속하게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기자재 여신의 경우 자금 조달에 대한 고민 없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를 확보할 수 있게 마련됐다. 총 금액의 30% 이내 선급금만으로 현금 매입가의 모듈과 인버터를 확보해 공사에 착공할 수 있으며, 모든 제조사의